경품이 뭔지,,이것도 되는 사람들만 되구..그래서 응모 하는것도 예전만 못하네요.페북도 안하는지라..페북 자체 이용하는것도 어렵고 귀찮아서,어차피 해봤자 되는것도 없어서..진짜 페북 안하니 응모할게 별로 없긴하네요.그래서 더 안되는지도~예매권 같은것도 예전에는 한달에 하나 정도 그 이상은 받아서 영화 무료로 보기도 했는데,예매권 받아 본 기억이 언젠지..작은 기프티콘 받기도 힘드네요..요즘은ㅡ;

맞아요. 저도 예전에 몇 번이나 제 글 복사해서 된 사람들 따져본 적 있는데, 이게 주최측에서 당첨자들 글을 다 캡쳐해서 당발을 했기때문에 알게된거였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거니까ㅠㅠ 아마 더 많이 당했었겠죠.. 정말 예전에는 간단한 응모로도 한달에 몇 번씩 영화도 보러 다니고 시사회에 뮤지컬 등 많이 다녔었는데 요즘은 하나걸리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ㅠㅠ

확실하면 공개댓글을 달아버리세요. 그래야 앞으로 저런식으로 대충 뽑지 않게되요.
특히 이벤트 관리를 잘못하면 주최측의 잘못이기에 그 부분을 강조하면서 댓글을 달아버리세요.
그리고 글도용시 원래 이벤트 당첨되도 취소시킨다고, 그부분도 꼭 댓글다세요
(그리고 이벤트 공지할때 글 도용발견시 당첨 취소되고 또한 법적 책임도 물겠다는 식으로
글 공지하며 이벤트 진행하시라고 하세요. 원래 이런식으로 이벤트들이 진행됐었죠.. 그리고 이미 뽑았으니 취소안된다고 혹 어이없는 변명하면 말도 안되는일이라고 부정당첨인데, 그걸 그래도 주는게 더 부정한 일이라고 따지세요. 저도 예전에 어떤분이 글 도용해서 당첨됐기에 따졌더니 이미 당첨자발표나서 안된다고 해서 그게 무슨말이냐고, 그대로 주는게 더 어이없는 일이라고 확실히 따졌네요. 그후 거기 관리를 잘하게 바뀐걸로 아네요. 하여간 따질때는 정확하고 똑부러게 다음부터는 그런식으로 대충하지 않게 잘 따지세요. 그리고 확실한 부정당첨등을 보게되면 그냥 공개댓글 달아버리세요. 비공개로 시정해달라고 하면 어떤 곳은 일부러 무시하는 곳도 있거든요. 근데 공개댓글 달고 소환해버리면 자기들도 체면이 있는지라 절대 그냥 무시하지 못하구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공개 댓글 해보고 싶은데 그 도용꾼이 잘~~~ 아는 사람이라 조금 어렵네요. 더 생각해보고 안 볼 사이라면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