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페북안해봐도 대충 이해가던데요.이벤트 응모 하는 사람들치고 대체로 욕심 적지 않은 사람이 없는듯,물론 즐기면서 자중하는 사람들도 있기는한데,그리 많지 않겠죠.이건 뭐 응모 많이 해서 당첨 잘 되는 사람일수록 더욱 심한듯,당첨 잘 되는 편이면,어느정도 자중해야되는건데,꼭 이벤트 모두 당첨되야 직성이 풀리는건지,페북 귀찮고 어려워서 정도 안가는터라,계정만 만들어놓고 안하고 있는데,이런 사람들 있어서 더욱 정 안가네요.어차피 당첨도 안되는터라,페북 안하는거지만 이런 현상은 예전부터 쭉 그래왔던것같네요.

그런 잡것들이 있더라구요.. 그런것들뿐만 아니라, 먼저 친구신청해서 받아줬는데 이벤트외에 교류 전혀 없다가 자기 이벤트 하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말도없이 먼저 친구 잘라버리는 인성쓰레기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도 그런 인성 쓰레기한테 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뭐 그딴거 상종안하면 그만이죠..

저는 처음엔 페친 모두 좋아요 눌러 줬는데 센스있게 같이 좋아요 해주시는분도 있는 반면에 태그만걸고 쌩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같이 좋아요 해주시는분만 눌러드림 ㅋ

좋아요 한번 안눌러주면서 태그만 하루에도 몇십번씩 거는분들 많아요
전 그냥 얼마전에 다 정리해버렸네요

한 페친이 태그 많이 와서 일일이 눌러주다가 나도 한번 그 페친을 태그했더니 한번을 안눌러주고 어떤 페친은 태그했더니 이벤트만 참여하고 냅다 튀고 모른척 하네요. 페북 알림이 좀 지맘대로라서 좋아요 안눌러주고 살짝 이벤트만 참여하고 텨도 알림이 알려준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