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꿀릴꺼 없기에 당당하게 제 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제가 지금 일반사이트 어디하시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꾼이 나타났다느니 어쩃다드니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군요 갑자기 어제 이벤 마감날

거기서 전문꾼이라는게 저를 칭하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길빕니다

아이디는 이벤참가하시는분이아닌데 저런글을 올리는거보면

참여자세컨아이디라고는 밖에 생각이 안들거든요

자기가 안될꺼같으니깐 남 사기꾼으로 몰아넣는식 이젠 제발 그만하세요

가끔 일반이든 네이버든 추천이벤트에서 그런분들 보이거든요

경쟁식구들중에 그리고 제가아는분중에 저와 인연이 스쳐 교환하셨던분들중에는 없길바랍니다

정말 생판 모르는사람이 이벤트를 너무사랑해서 저러지 않는이상

이벤 참가자중에 한분이라는거 모르지 않습니다

전문꾼..하..그래요 누가봐도 저로 알겠네요 누가봐도 제아이디니깐요

지인분은 절 생각하시는 맘으로 가끔은 아이디도 바꿔서 하셔도된다고 조언해주시더군요

이제야 왜 그런분이 그런말씀을 해주셨는지 알꺼같습니다

저는 여태꺼 찔리는거 없이 하기떄문에 별생각없이 한아이디만 고집해왔거든요

근데 이게 저에게 돌아올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저는 아이디 세컨으로 안돌리고 본아이디로 응모하였기떄문에 충분히 오해소지가 있을수도있고요

누가봐도 제아이디인줄아니깐요

만약 저를 두고 하시는 말이라면 그역시 저를 아는 사람이기에 그런것이겠죠

하긴 제가 일반이벤트 잘 안하고 일반해도 다른사람들만큼 순위권에 못들었던거 사실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렇게 하니 웃기고 어이없기도하시겠지요

" 저사람 저렇게 할사람아닌데 어디서 저렇게 표가났지?"

분명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있을겁니다

하지만 전 당당하게 모든사람들에게 교환해가면서 요 며칠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모르는분께 쪽지도 돌려가며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고군분토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달려본것도 오랜만이네요

어제 주최측에서도 전화왔기에 당당하게 통화하였습니다

오늘도 통화하였구요

문의글도 올리셨다고요?머라구요?

지금 1등하는사람 도용이라고 문의하셨나요?

아님 경쟁에서 교환한다고 올리셨나요?

자기얼굴에 침뱉는짓 하지말고 떳떳하게 페어플레이하길 바랍니다

정말 아침부터 참을수없어서 한마디 쓰고갑니다

저는 이번 이벤으로 한동안은 이벤트를 안하려고합니다 이런사람들떄문에 너무나도 지치고 맘이 아프네요

대신 대충 누군지 짐작은가고 또한 확실해지거든 그사람 쫒아다니면서 저주할것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