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뭐 좀 팔려고 내놨는데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답문 보냈더니 응답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받긴 받는데 아무말이 없음.

장난질 하지 말라고 문자보내니까

도리어 저보고 장난치지 말라고 경찰에 신고한다네요

그래서 내가 법 잘아니까 신고 꼭 하라고 했죠

 세상에 정신질환자들이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이렇게 골방에 틀어박혀서 불만에 쌓여 세상과의 소통은

장난전화로 해소하네요

참, 불쌍한 중생이네요..

**31-6607 가 거래문자 보내면 답문 보내지 마시길... (장터에 올려놓으신 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전부터 짱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