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싸이월드->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까지는 어떻게 따라왔는데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시대라 저는 도저히 역량이 안되네요.

인스타는 스마트폰으로만 되는데다가 리그램이 뭐 그리 복잡한지.

유튜브는 말도 안나오네요. 요즘은 동영상 편집은 프로 수준으로 하는 분들이 많은 건지...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이벤트 규모는 줄어들고, 경쟁률은 높아가고 있네요.

스벅 아메리카노 10잔 주는 이벤트에 댓글이 1천개가 넘고,

체험단도 요즘에는 기본적으로 인스타팔로 1만 이상에 유튜브 채널 가진 분들만 뽑고요

요즘 보면 하루에 한 두개도 응모 안하게 되더라구요.

페북은 공유하기만 몇 개 해도 정지할 것처럼 경고 문구 띄우고,

댓글만 좀 길게 달아도 경고 문구 띄우고 해서

그냥 대충 댓글 달고 공유하기 안하는 걸로만 한 두개 하고 말아요.

그동안 이패스 운영진분들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이벤트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매일 로그인은 하겠지만 예전처럼 열심히 응모는 안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