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북이벤트를 접하다보면

당첨발표일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거나

설사 명시를 해 놓았다고 해도 제 날짜에 

제대로 발표를 하는 경우가 드물더군요.

추측건데, 이벤트 대행사 직원 넘들의

수작질도 거기에 한 몫을 거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옵니다. 

이벤트 응모하기에도 바쁜 응모자들이

자신들의 당첨발표 수작질에 지친나머지

당첨발표 확인 자체를 포기 해 버리고 마

는 것을 노리는 꼼수. 

그런 후, 낙수로 떨어지는 미확인 경품을

지들 아가리로 그냥 꿀꺼억

해 버린다는 생각.

물론, 막연한 추측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웬지모르게 냄세가 강하게 납니다.

그나저나 요즘 이벤트 응모 정말 힘이 많이 드네요.

열심히 응모 해 봐야 당첨도 잘 안될 뿐더러

기껏 응모한 이벤트 역시도 당첨자 발표를

제 때 하지 않으니, 진이 다 빠질 지경입니다.

당첨자발표 확인 하는 시간이 오히려 

응모하는 시간보다 더 많을 정도니,

이야말로 주객이 전도되어도 유만부동.

어쩌다 경품판이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모든 게, 개북 그 종자들이 어지럽혀 놓은

경품판 탓이겠지만... 

쳐 주길 것들.....

게다가 개북 운영진 이 인간들 기가 차지도 않는 것이

이벤트 응모자들에겐 뭘 잘못했으니 신분증 보내라,

계정 폐쇄시킨다 하며 갖은 박해 및 협박을 다 가하면서도,

정작, 벌거벗은 프로필 사진이 난무하는 창녀들 계정은

여전히 그대로 가만히 냅두고 있다는 것이죠. 

아니, 친구하라고 열심히 추천을 해 주기도 합니다.

오늘도 배민* 거시기 여자 계정을 친구 하라고 

추천을 해 주더군요. 엉덩이 허옇게 옆으로 까고

엎드려 있는 프로필 사진이 있는 계정인데도 말입니다.

이거 아무래도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보호원에 진정 

내지는 고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