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정말 너무 쪼잔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제가 살때도 절대 깍지않는데...

왜 거래가격은 보통 어느정도 합리적인 가격에서

사고 팔기가 형성되기에(물론 거기다 정가보다 당연히 낮게 형성되어있으니깐요)

근데 좀전에 전화와서는 다른사람보다 커피 조금 비싸게 판다고

2잔살테니, 천원깍아달라는 전화

제가 정확히 얼마에올려놓은지 생각이 안나서

확인후 되면 연락드리겠다고했는데...

검색해보니 다른분보다 것도 하나만 100원 비싼데 천원깍아달라는 어이없는 전화...

이런사람들 그냥 상대하기 싫어 항시 좋게좋게 말하는데..

자기는 천원깍아달라면서 만약 제가 반대로 그럼 아무것도 아니니

천원더주세요. 하면 엄청 난리칠꺼면서 도대체 왜 이럴까요?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정도껏 상식선이 있음 좋겠어요

(저는 참고로 제가 살때도 절대 안깍습니다)

그냥 어이없는 전화에 어이없어 한글 남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