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전에 영화예매권 5명 주는거에 1800명 응모해둔거 보고
완전 깜놀 ㄷㄷㄷ;;; 진짜 심각하네요
다수계정 돌리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구여
그래도 다이슨님 화이팅 힘내세여!!!!!!!

경품은 옛날에 각 기업들 홈피에서 주관 할 때가 경품계에 봄날이였죠
옛날 경품 생각나네요 종이 문권 , 종이 백화점상품권 , 디카 , 가전제품 등등..
지금은 응모를 떠나서 맨날 커피 깁콘만 수두룩 ㅋ 경품 규모가 완전 똥 됬다는 ㅋ
지금 경품 시장 규모가 커피가 80% 이상인것 같아요 지겹다 커피 ㅋㅋ

그래서 저는 커피 같은건 아예 쳐다도 안보고.,. 지금은 입에 맞는거 몇개만 응모합니다
제가 경품을 아조와 에서 부터 시작했는데.. 옛날이 그립네요 ㅎㅎ

그만큼 경품이줄어든것이고 여러개의 아이디 또는 가족명의로 응모하는사람들때문에 더욱더 어려워진것입니다, 어느분이 남편명의와 본인명의로 한이벤트에 2개씩 당첨되고있는데 신고하고싶어도 우리 경품쟁이가족이고 치사한것같아서 신고도못하고있네요
본인스스로 자제하고 본ㅁ인명의로만 응모하던지 ,, 아마 물건수령시 주소를 다른주소를 사용하는것으로보여집니다, ㅇ나그러면 해당회사는 2개를 잘안줍니다, 스스로 양심적으로 응모하라고하고싶어도, ㅎㅎㅎ 그런분들이 양심이 있을가능성은없겠지요 아마 중독되어서,,

추억의 아조와...오랫만에 듣네요~^^
저도 요즘엔 하루에 2~3개 정도만 해요~
요즘은 페북보다 개별로 가입된 사이트에서 여는 이벤트가 더 잘 되더라구요~

다수계정 너무 많아요. 어디서 다수계정만 걸러서 몇명인지 공지했는데 다수계정 쓴 인원만 응모자수의 ㅇ분의 1이였어요. 전체 응모자수의 1/5쯤였나?

그리고 페북에서 좋은거 잘 당첨되는 사람 있던데 다계정 돌려서 계속 당첨되는거였어요. 스스로 자랑하더라고요.

이벤트 진행하는 지기들이 지인들한테 당첨시켜준다고 이벤트 참여하라고 하고 뿌리기도 하고요. 목격했어요.

팔로워수 많고 영상같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분들은 윗분들이랑 별개로 대단하신것 같아요.
고작 커피 한잔에 수시간 이상의 노력을 요구하는 이벤트들도 보이고.

몇년 전엔 정성을 들여서 쓰고 노력과 시간을 열심히 쏟으면 몇만원 몇십만원짜리 당첨되었는데, 요 몇년은 아무리 열심히 활동하거나 노력과 시간을 붓고 정성을 들여도 그 노력에 비해 너무 너무 당첨이 안되고 커피 한잔받기도 어려워서 몇년전부터는 선착순이나 즉당이나 당첨자 수 많은것만 참여해요. SNS는 거의 참여 안하고요.

저도 옛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지금처럼 그렇게 안해도 기프티콘,상품권 경품으로 타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말씀대로 추첨 몇 명 안되는 것도 엄청나게 응모를 하니 커피 한 잔도 받기도 힘들어졌고 그리고 페이스북에서 당첨자 보면은 좀 익숙한 이름들도 많고요. ㅠㅠ 그래서 저도 간단한 퀴즈 이벤트만 하고 있는데.. 당첨이 될 지는 미지수네요.. 저도 슬슬 하다가 접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