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   (2018-04-17 오후 8:15:54)
깐주기님 안냐세요
깐주기님 닉네임 오랫만에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그쵸 요즘 경품 죄다 영화예매권이나 싼 기프티가 대부분...
그래서 할맛 안나서 저도 대에충 하는중인;
깐죽깐죽 하시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나요

성공할걸   (2018-04-17 오후 8:59:53)
오~오랫만에 오셨네요~^6^

밤의노래   (2018-04-17 오후 10:46:22)
오랜만에 보네요.
짜잘함을 더해 쪼잔하죠.
상품권을 줘도 1만원짜리는 줘야 뭐라도 해먹지 3천원, 5천원짜리 추첨해주네요.
그것도 경쟁률이 그냥 막~ 2천명은 응모하는 듯.

깐주기   (2018-04-17 오후 10:45:24)
ㆍ 깐죽대던 제나이 벌써 불혹입니다
31살때부터 했엇는데 방갑습니다
롱님은 안보이시네요 성공할걸님은 계시는군요

푸롱   (2018-04-17 오후 10:45:47)
근 몇달간 받아본 제일 큰 경품이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이에요
비싼 연극티켓도 걸려봤긴 한데 가지도 못하고 팔지도 못하는 계륵이었구;
옛날 파란경품쟁이 시절에는 나름 엑스박스, 닌텐도, 밥솥 이런 거 당첨되어 봤었는데 그 때 생각하고 복귀했다가 커피값만 벌고 있네요...

막내   (2018-04-18 오후 2:11:43)
반갑습니다.~~~~

바른세상   (2018-04-18 오후 4:24:14)
개북이 옛날 물 다 흐려놨습니다. 일부 개북에 잘 적응한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옛날 경품꾼들이 누리던 호시절은 다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이야기가 되어 버린 듯 합니다. 경품쟁이가 아조와에 맥도 못 추던 시절부터 시작했으니, 오래 붙어 있기는 했네요 저 자신도. 요즘은 응모할 기분도 나지 않아서 한 일주일 푹 쉬고 들어온 중입니다. 그래도 영 할 맛은 나지 않네요. 입맛이 씁쓸합니다. 한 때는 한 달에 200만원도 거뜬히 올린 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고작 5만원 10만원 수준... 지난 달은 그냥 놀았으니 5천원....

수애람하우스   (2018-04-18 오후 6:52:14)
깐주기님 반갑습니다. 시벅아감사해에서 나름 닉네임 개명하고 활동중이에요.
저도 28살에 시작해서 벌써 불혹의 나이네요.힝 세월이 빨라요~~겁나.

깐주기   (2018-04-18 오후 7:37:43)
오우 시벅님 방갑습니다 역시나 가면갈수록 커피가 많군요 다들 터져보입시다

깐주기   (2018-04-18 오후 7:37:50)
오우 시벅님 방갑습니다 역시나 가면갈수록 커피가 많군요 다들 터져보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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